무시당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 답은 똑같이 해줘라! 니가 우선이야...!

누군가 나를 무시할 때... 똑같이해줘라... 니가 우선이야...!
무례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너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출 필요는 없다!!!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만약 누가 나를 무시한다면, 분명 자괴감이 들고 이런 상황이 짜증스럽고,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내가 만든 상황이 아니고, 누군가 나를 무시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그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지 모른다.

그럴 땐 잠시 모든 상상을 멈추고, 본인과 그 무시하는 타인을 객관적으로 분리하고, 감정이입을 금지하고,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고 생각해.

그리고 니 인생에서는 니가 젤 소중하다. 상대방이 나를 무시한다고 해서 너의 억울한 감정을 키우라는 말이 아니다. 너는 선만 넘지않는 선에서 할 도리는 하고 딱 거기까지하고 너의 생활에 집중하기 바란다.
기분에 매몰되지 말고 그 감정에는 거리를 두고 벗어나길 바란다.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우선되어야 하며, 시간이 가면 드러나는 것도 있고, 그때는 올았지만 나중엔 틀렸을 수 있고 나중엔 옳았지만 그땐 틀렸을 수도 있고, 그 감정안에 갖혀 다른 할일을 못하지 말란 말이다.

그래도 분이 안풀린다면 고민정도는 해볼 수 있지만 길게하지 마라. 그 인간이 잘못된 것이면 니 감정소비도 아깝다. 그냥 너는 너에게, 니 생활에 집중하고 그새끼랑 똑같이 대해줘라.

우선 상대방이 정말 악의나 불필요한 싫은 감정을 가지고 날 대할 수 있겠는데, 이건 정말 똑같이 대하고 니인생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상대방의 행동을 이게 잘못이다아니다를 판단할 수 있다면 너는 이미 반이상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실 우리는 사회적 합의속에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고 수용할 수 있는 행동 또는 이건 정말 잘못되고 선을 넘는 행동이다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당신의 감정이나 그다음에 취할 수 있는 행동들을 결정하는데 올바른 기준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혹여 내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면 내 스스로의 행동을 교정하는 노력은 우선되어야 한다. 이는 나를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잘못된 방법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해가는 것을 고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동안 시간이 가면 해결될 문제도 있고, 잘잘못이 드러나기도 하며, 우연치 않은 기회에 그 사람과 속마음을 이야기 해 볼 기회도 가질 수 도 있겠지. 너의 삶에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흘러가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감정동요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너의 삶의 자세를 키워가기 바란다.

만약 내게 큰 잘못이 있지 않다면, 상대방에게 관심 주는 시간낭비 따위 하지말고 그럴 시간에 자기자신한테 집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내게 잘못이 없다면, 어짜피 니잘못이 아니기에 니가 바뀔 필요는 없다.
늘 대하던 대로 그냥 거기까지 대하면 된다. 중도를 지키고 거기까지 지켜가면 된다.
그리고 니 스스로에게, 니 삶에 집중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런 상대를 원래 그렇다고 내버려 두는 것이다. 버려라.... 이건 차라리 너의 삶에 집중하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당신이 만약 예민하디면 쉽지는 않겠지만 세상 그리 예민할 필요는 없다. 너만 피곤함.... 세상은 넓고 나와 생각이 다른 인간은 다양한데 그 다름을 굳이 불쾌하게 표현하는 돼먹지 못한 짓은 그 인간 인성이 고따구니 넌 너의 길을 가시라... 그 인간은 다른데서 지가한 짓 고대로 당하니 맘두지 마라. 니 감정을 소비하지 마....

아까도 말했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 옳고 그르다는 판단 자체를 할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사리분별을 하는 존재로 분명 사회생횔 질 해나갈 분이라 믿는다. 다만 그 판단조차 되지않고 스트레스만 쌓인다면 성인군자를 뛰어넘는 인내심과 무심을 발휘해 상대를 인정하고 내버려두는 포용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원래 큰 사람은 일희일비하지않는다. 대심을 갖자.

그사람 말이나 행동이 원래 저런거라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고 좀 내려놓고... 니인생에 집중하는 현명함을 가지시라.

사실 놓았을 때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똑같이 해주고 그냥 니인생에 집중하라는 말과 같은 맥락인거 이젠 알거라 생각한다.

니가 있어야 너의 인생이 있고, 니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