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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대손 회계

by 그럼♡ 2018.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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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

대손이란?

매출채권(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등 수취채권(매출채권을 포함한 받을 권리: 미수금, 대여금 등)이 거래처의 파산, 폐업,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회수가 불가능하게 된 것을 대손이라 한다.

이는 대손상각비, 즉 비용처리를 하며, 결산시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에 대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대손예상액을 대손충당금 계정으로 설정하여 대변에 설정해 두면 된다.

ⓐ결산시 대손추정 회계처리

- 매출채권 잔액 10,000원에 대해, 2% 대손을 예상하다.

대손상각비 200 / 대손충당금 200

- 매출채권 잔액 10,000원에 대해, 2% 대손을 예상하며, 대손충당금 잔액 100원이 있다. (기존 충당금 100이 있으므로, 추가 금액을 분개해 주면 된다)

대손상각비 100 / 대손충당금 100

- 매출채권 잔액 10,000원에 대해, 2%대손을 예상하며, 대손충당금 잔액 300원이 있다. (기존 충당금이 더 많이 설정되어 차액을 환입하면 된다)

 대손충당금 100 / 대손충당금환입 100

 

 

ⓑ대손발생 시 회계처리

- 거래처 파산으로 외상매출금 100원이 회수불능되었으며, 충당금 잔액은 없다.

대손상각비 100 / 외상매출금 100

-거래처 파산으로 외상매출금 100원이 회수불능되었으며, 충당금 잔액은 400원이다.

대손충당금 100 / 외상매출금 100

-거래처 파산으로 외상매출금 100원이 회수불능되었으며, 충당금 잔액은 50원이다.

대손충당금 50 / 외상매출금 50

대손상각비 50/                    

(기말에 설정해둔 대손충당금이 있으면 충당금으로 대손처리를 먼저 하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없으면 대손상각비로 바로 비용 처리하게 된다.)

 

 

ⓒ대손처리한 채권의 회수

회수시에는 전기에 처리한 채권이 회수되면 대손충당금으로, 당기에 처리한 채권이 회수되면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로 환원하여 처리하고, 외상매출금은 입금된 형태로만 치환해 상계처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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